팔다치는꿈1 어제는 팔다치는꿈을 꾸었어요 요즘.꿈을 꾸기가 무서워요 몇일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 어제는 팔다치는꿈을 꾸었어요 처음에는 한쪽팔이 떨어질것 같이 아프더니 한동안 잊고 살았던 관절염이 올려나 ㅠㅜ 내심 걱정했어요 근데요,,한쪽팔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지나가다 큰 나무에 한쪽팔을 다쳤어요 이렇게 팔다치는꿈은 처음 꾸는것 같아요 꿈이지만 너무 아파서 쩔쩔 매다가 꿈에서 깨어났어요 꿈을 깨서도 너무 찝찝하더라구요 예전에는 팔을 누구에게 맞아서 자고 일어나면 팔이 아프더니 이번에는 그닥 아프진 않더라구요 근데,,그닥 좋은 꿈은 아니거든요 오후 늦게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병원에 계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ㅠㅜㅜㅜㅜ 제 꿈은 아니지만 팔다치는꿈이 누가 돌아가시는 꿈이였나봐요 이제는 그런 꿈 안꾸었으면 좋겠어요 무섭기도 하구요,, 우리집안일이 아니.. 2015. 3. 25. 이전 1 다음